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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팩트 뮤직 어워드에서 볼 수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인성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방탄소년단이 벌써 데뷔 6년차가 되었다. 이제 아이돌계에서도 어느듯 고참 반열에 오르고 있다.

지난 24일에 열린 "더팩트 뮤직어워즈"에서도 당연히 영예의 대상을 받으면서 4관왕의 위엄을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하였다.

여기서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장면이 있다. 바로 방탄소년단의 인성을 옅볼 수 있는 순간이 포착 된 것이다.

시간순으로 레드카펫,수상소감,피날레 무대까지 방탄소년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짚어보자.

먼저 레드카펫 행사에서 방탄소년단의 뷔는 남다른 인싸력을 보여줬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힘입어 포토타임을 즐기고

작년인 2018년 kbs 가요대축제 이후 다시 만난 mc 딩동을 반가워했다.

mc 딩동은 평소의 친분으로 뷔를 향해 "가기전에 인사한번 할까요?"라고 말했고,

이에 당연하다듯이 뷔는 만날때마다 하는 독특한 인사법을 한뒤

상큼하고 발랄한 포즈와 표정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면서 방탄소년단 뷔의 착한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지는 뷔의 심성이 드러나는 장면은 또 있었다.

더 팩트 뮤직 어워즈 본 행사 도중 전현무가 뉴이스트와의 인터뷰를 진행 할 때였다.

참가한 가수들 모두 전현무,뉴이스트,전광판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화면 구석에 자리 잡은 뷔의 모습이 살짝 비추어졌다.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한 카메라의 위치를 발견한 뷔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팬들을 위해 인사하는 잔망미를 뽐냈다.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특별한 뷔만의 선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 것이다.

또한 더 팩트 뮤직 어워즈 1회 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 정국은 단상을 올라오며 

90도로 깍듯이 인사하는 모습이 목격되 미담 제조기, 인사 요정이 사실임을 보여주었다.

이에 외국 매체인 ALL KPOP 에서는 "정국은 KPOP 스타중 가장 예의바른 아이돌이다"며 "정국의 정중한 행동은 미디어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정국의 매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https://youtu.be/BdbL8_lr8Gc?t=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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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의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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