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 LPG 연비 장단점 분석

스타리아 LPG 연비 장단점 특징

스타리아 및 스타리아 LPG 연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고 나면 스타리아 및 스타리아 LPG 연비를 알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타리아 및 스타리아 LPG 연비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스타리아 및 스타리아 LPG연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현대 스타리아는 기존 스타렉스를 카니발처럼 대중성 있는 승용 모델로 만들고자 차량 구조도 가볍고 밸런스가 좋은 모노코크 바디로 구동방식 또한 후륜에서 전륜으로 아주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꼭 화물차를 제외한 승용 모델에서는 차량 쿠션 인 서스펜션도 가격은 비싸지만 승차감 부분과 운동신경에서 우세한 멀티 링크 서스펜션을 탑재 했습니다. 그만큼 스타리아는 현대가 칼을 갈고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옵션 세부분석

스타리아 라운지 옵션 세부분석

 

목표 한대로 카니발과 얼추 모양새는 비슷하게 뽑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실상은 원래 사용하던 화물차 인 카고 모델이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습니다. 왜 인기가 있을까 그 내막을 보니 스타리아는 3.5 스타리아 LPG 모델이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기존 스타렉스에도 LPG 모델이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159마력 23토크 의 2.4 가스 엔진은 중형차 정도의 출력 밖에 되지 못해서 12인승 왜건이나 화물차인 벤 모델에게 정말 치명적인 낮은 출력 이라는 단점 때문에 화불과 승합 두 부류 전부 운용하기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스타렉스는 최근까지 그렇게 높은 출력을 요구하지 않는 어린이집 차량에만 사용 하였습니다. 이번에 스타리아로 풀체인지를 하며 무려 240마력 32토크의 3.5 스타리아 LPG 모델을 탑재해 기존에 있던 단점들을 거의 다 커버를 하고 있습니다. 스타리아 LPG 말고도 177 말여 44토크의 디젤 차량도 있는데 왜 사람들이 유독 스타리아 LPG 엔진에만 열광 할까요?

여기에도 이유가 다 있습니다. 디젤 차량을 폐차하고 친환경 LPG차량을 구매하면 400만원 정부 보조금 확정 지원 그리고, 기타 부수적인 요인으로 최대 600만원 정말 조건이 다 맞는다면 최대 1000만원까지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1000만원까지 무리 일 수 있지만, 디젤 차량을 폐차만 한다면 차량 가격 상관없이 확정 보조금으로 400만 원을 받는다는 점이 정말 큽니다. 그래서 가장 인기 있는 화물차인 카고 5인 모델 기준으로 옵션도 어느 정도 다 들어간 화물차가 2천만 원 중반대라는 가격적인 메리트가 굉장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기존 스타렉스보다 가격이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스타리아 LPG는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필시 관리가 필요하고 수리비도상당히 깨지는 디젤 모델에 비해 엔진에 때가 끼지 않아서 고장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운 가스 모델은 주행거리가 높을 수밖에 없는 승합, 화물차 입장에서는 정말 큰 장점입니다.

가스 모델은 기존 승합차에서 문제 되던 디젤 엔진 특유의 진동 때문에 올라오는 멀미가 확실히 줄어들 것이고, 출력도

기존보다 곱빼기로 업그레이드 되어 절대 부족하지 않게 되었으며, 오래 타도 고장이 안나고 이번 스타리아 LPG에서 사람들이 수군대던 가격적인 면도 어느 정도는 해결되었습니다.

단점을 굳이 찾자면 세금이 일 년에 약 100만원에 육박하는 3500cc의 고 배기량 이기 때문에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없는 9인승 모델은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1년에 3만원도 안하는 화물차 카고 모델과 선납시  6만원도 안 하는 11인승 승합 모델이 엄청난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펠리세이드가 약 40만원의 세금 차이와 유류비 때문에 가솔린 대비 디젤 차량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7인승 9인승 은근 손해 보는 느낌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주행을 정말 많이해서 1년의 주행거리가 2만KM 이상 높다는 단기적으로는 디젤 모델이 유류비로는 우수할 수 있으나, 차량을 길게 운영하실 계획이라면 솔직히 높은 내구성에서 나오는, 수리비 걱정 없는 스타리아 LPG 차량이 더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분명 현대에서 스타리아를 다음 전기차 무대까지 길게 우려먹으려고 정말 신중을 기해 만들었다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더 주행을 해보고 문제점은 까 봐야지 알겠지만 일단 당장은 전반적으로 괜찮은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리아 및 스타리아 LPG 연비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