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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2는 범죄도 진화했지만 공조 또한 진보했다는것을 까칠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의(오만석 분)을 통해서 알리는 리얼 공조 드라마이다.

검법남녀 시즌1 종방 후 1년이 지나 검법남녀 시즌2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은솔은, 검찰들의 은어로 "1학년 검사"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신참 검사에서 한층 성장한 은솔과 미워할 수 없는 고짜 천재 법의관 백범의 특별한 공조로 검법남녀 시즌2가 다시 돌아왔다.

새로이 시작하는 검법남녀 시즌2의 노도철 감독은  “장르물 특성상 어둡고 힘들 것 같지만 두 번째 시즌이라 그런지 다들 만나면 웃음꽃을 피우며 수다 떨기 바쁘다.”고 하였다.

그리고, 촬영장의 분위기에 대해서  “권위적이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대사와 동선을 맞춰보기 때문에 촬영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검법남녀 시즌2의 팀워크를 전했다. 

장철(노민우 분)과 샐리 킴(강승현 분)을 언급하며 “모든 캐릭터에게 애정을 쏟고 있지만 이번 시즌의 새로운 캐릭터 장철과 샐리킴에 대한 기대도 매우 크다.

백범과 맞먹는 법의학 지식을 가지고 있는 장철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극의 긴장감을 더해 몰입감을 높이는 인물이라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여 노민우 배우를 발탁하였다한다.

이어서 특유의 4차원 매력과 엉뚱함,까칠함으로 시즌1 스텔라 황의 후임으로 들어온 샐리킴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검법남녀 시즌2는 지금 방영중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후속편으로 6월3일 첫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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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의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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