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어비스는 tvn에서 새롭게 방영될 월화드라마이다. 영혼 소생 구슬인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비주얼로 부활한 남녀 주인고이 자신을 죽인 살인마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이다.

우연히 배푼 선의 였지만 이로인해 인생이 꼬인 고새연(박보영)과 차민(안효섭)이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이용하여 꼬여버린 인생도 바로 잡고, 세상도 바로 잡아가며 진정한 선과 진정한 악을 찾아 간다는 내용의 판타지 드라마이다.

"뽀블리"라는 별명으로 남녀 가릴것 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영과 캠퍼스 여신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김사랑이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어비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완벽한 비주얼로 캠퍼스를 사로 잡으며 성격과 지능까지 완벽한 삼위일체 미녀 고세연 검사 역을  맏은 김사랑은 남자들의 워너비 검찰청 여신이다. 

세상 부러울 것 없이 살던 김사랑은 어느날 의문의 사고로 인해 박보영으로 변하게 되는데, 극중 박보영의 역은 흔하디흔한? "흔여"로 나온다.

어비스 인물관계도

tvn드라마 어비스는 우연히 배푼 선의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리게 된 두 주인공 "고세연"과 "차민"이 진정한 선과 악을 찾아가는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이다.

자신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벌어지는 일들을 쫓는 두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시청자들도 함께 선과 악의 선택과 책임을 같이 쫓아가 보기를 바란다.

박보영,안효섭외의 주요 등장인물은 이성재가 맡은 두얼굴의 천재 의사 오영철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오영철은 의학계의 전설로 불리는 인물로써 인자한 미소뒤에 감춰진 냉철한 면이 있는 천재 의사이다.

자신의 업무에는 프로잘러 면모를 뽐내자만, 사랑앞에서는 아낌없이 주는 순정파 강력계 형사 박동철 역으로 등장하는 이시언의 감초 연기도 눈여겨 볼만하다.